부동산

[뉴스 모음] 2025년 4월 4일 주요 부동산 뉴스

rylee815 2025. 4. 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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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윤 대통령 탄핵 인용, 부동산시장에 미칠 영향은 (시사저널이코노미)
2. [주간부동산시황] 부동산R114, 전국 아파트값 상승 흐름…0.13% ↑ (데일리안)
3. 토허구역 재지정에 강남 3구 ‘거래 절벽’…하남·용인 등은 ‘풍선효과’ (서울경제)
4. 금융권 해외부동산 투자 부실 우려 2.6조…당국 "리스크 관리 지도" (뉴시스)

 

 

 

안녕하세요 :)

오늘은

4월 4일자 주요 부동산 뉴스

몇가지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중요한 뉴스!!!!

 

헌법재판관 8명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전원일치로 인용했습니다.

이로써 윤 대통령은 파면되었습니다.

 

 

 

🏘️ 윤 대통령 탄핵 인용, 부동산시장에 미칠 영향은 (시사저널이코노미)

차기 정권 출범까지 두 달···시장 분위기에 큰 변화 없을 듯
6월 이후 윤 정권서 추진하던 정비사업 규제 완화 무산 가능성, 종부세 강화 전망 잇따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으로 조기 대선이 확정되며

부동산 시장에도 변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된 가운데,

시장 참여자들은 정권 교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선제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민주당이 정권을 잡을 경우,

다주택자 규제 강화, 보유세 인상, 임대차2법 유지 등

과거 문재인 정부 시절의 정책 기조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다주택자들은 입지가 낮은 주택을 급매물로 내놓고,

실수요자들은 저가 매물 중심으로 거래에 나서는 등 단기적으로는 거래량이 소폭 증가할 수 있다.

 

반면, 윤 정부가 추진하던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폐지, 임대차2법 개정, 정비사업 규제 완화 등은

추진 동력을 상실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직 정권이 교체된 것은 아니고,

대선 전까지는 정책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시장은 관망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 [주간부동산시황] 부동산R114, 전국 아파트값 상승 흐름0.13% (데일리안)

세종 0.25%, 서울 0.21%, 경북 0.17% 상승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03% 상승, 서울은 0.04% 하락

 

서울 등 수도권을 비롯해

4월 첫째 주 전국적으로 아파트값 상승 흐름이

강하게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하락 전환되거나 내림세가 지속됐으나

서울은 한 달 전 대비 0.42%포인트 상승폭이 확대됐고,

울산도 2개월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지난달 전국 아파트 전셋값도 0.09% 올라

20개월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 토허구역 재지정에 강남 3거래 절벽하남·용인 등은 풍선효과’ (서울경제)

3월 거래량 서초구 16.26% 급감 
하남시 +5.67% 용인시 기흥구 +3.35%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 전체 아파트 단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된 이후

인근 지역의 거래량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강남 접근성이 높거나 GTX 등 교통 호재가 있는 지역들에 거래가 몰리는 셈이다.

김재구 리치고 데이터랩장 소장은

"강남권 규제 재지정 직후, 인접 지역의 실거래량이 빠르게 반등하고 있는 패턴은

과거 사례와 유사하다"

"토지거래허가제도가 수요 억제보다는 방향 전환을 유도하는

'규제 회피형 이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 금융권 해외부동산 투자 부실 우려 2.6당국 "리스크 관리 지도" (뉴시스)

금감원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현황' 
"시스템 리스크 전이 가능성은 낮아"

 

국내 금융사들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규모가

55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규모가 전 분기에 비해 줄었지만

부실우려 사업장은 늘었다.

기한이익상실 사유가 발생해 부실 우려가 있는 사업장은 26400억원 규모로,

전 분기에 비해 400억원 증가했다.

보험업계의 해외부동산 대체투자 규모가 304000억원(54.3%)으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은행 12조원(21.5%), 증권 77000억원(13.8%), 상호금융 36000억원(6.5%),

여신전문금융사 2조원(3.6%), 저축은행 1000억원(0.2%) 순이었다.

투자지역은 북미가 341000억원(61.1%)으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유럽 108000억원(19.4%), 아시아 38000억원(6.8%),

기타·복수지역 71000억원(12.7%)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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