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25. 2월 전국주택가격동향 (2025.3.17)

목차
1. 전국주택매매가격 동향

2. 지역별

3. 주택유형별

4. 전월세 가격

 

 

 

안녕하세요 :)

오늘은 한국부동산원에서 발표한 ’25년 2월 전국주택가격동향 자료를 가지고 왔습니다!!

 

’25년 2월 전국주택가격동향은

한국부동산원에서 조사한 자료로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매매 및 전·월세 가격을 파악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정보입니다!!

 

전국주택매매가격 동향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를 보면

전국 주택 매매가격 하락🔻이 지속되고 있는데

서울 집값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를 중심으로

상승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지난달 서울 주택(아파트·연립주택·단독주택 포함) 매매 가격 지수는

전월보다 0.18%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11월(0.20%) 이후 가장 큰 폭이네요.

 

 

지역별

 

🔺서울 상승 지역🔺

자치구별로 송파(0.94%), 서초(0.74%), 강남(0.68%)이 가장 크게 상승했습니다.

지난달 12일 토지거래허가제가 해제된 송파와 강남은

각각 6개월, 4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고,

서초는 5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용산(0.24%), 강동(0.16%), 광진(0.15%), 마포(0.14%)도 상승했습니다.

 

🔻서울 하락 지역🔻

이에 반해 입주 물량이 많은 지역이나

외곽에 있어 선호도가 낮은 곳은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노원(-0.07%)과 도봉(-0.04%), 강북(-0.03%),

구로(-0.03%), 은평(-0.02%) 등이 하락했습니다.

 

 

수도권

수도권도 서울과 마찬가지로 선호도가 낮은 외곽 지역과

입주물량 영향지역 등은 하락세를 유지하는 반면,

재건축 등 선호 단지는 수요가 집중되며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경기(-0.10%)와 인천(-0.20%)이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서울 상승 영향으로 수도권 전체 하락 폭은 -0.06%에서 -0.01%로 줄었네요.

 

지방

지방은 지역별 공급이 과다, 과소 영향이 상이하게 관측되었습니다.

-0.14%에서 -0.10%로 하락 폭이 축소됐었고,

5대 광역시(-0.21→-0.16%), 8개도(-0.09→-0.05%), 세종(-0.30→-0.29%)시

모두 하락세가 둔화했습니다.

 

주택유형별

 

주택유형별로 보면

전국 아파트는 0.09%, 연립주택은 0.03% 하락🔻했으며

단독주택은 0.07% 올랐습니다.🔺

서울은 아파트(0.24%), 단독주택(0.18%), 연립주택(0.1%) 순으로 상승🔺했네요.

 

전월세 가격

 

전국의 주택 종합 전세가격은 전국(-0.01%)은 하락🔻했습니다.

수도권(0.01%), 서울(0.06%)은 상승🔺했으나,

지방(-0.02%)은 하락🔻했습니다.

수도권(-0.02%→0.01%)은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됐으며

서울(0.00%→0.06%)은 보합에서 상승으로 전환,

지방(-0.02%→-0.02%)은 하락폭이 유지됐습니다.

5대광역시(-0.02%→-0.01%)는 하락폭이 줄었으나

8개도(-0.03%→-0.03%)는 유지됐고

세종(-0.04%→-0.12%)은 전주 대비 하락폭이 3배 확대됐습니다.

 

월세의 경우 전국 0.08% 오르며,

전월(0.08%) 수준의 상승폭을 유지했습니다.

서울(0.10%→0.12%)

수도권(0.13%→0.13%)

지방(0.04%→0.04%)

5대광역시(0.03%→0.05%)

8개도(0.05%→0.03%)

세종(0.07%→-0.13%)

 

주택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http://www.reb.or.kr/r-one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 자료도 첨부하여 올려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5.2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보고서.pdf

17.68MB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